최남단섬1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 대해 알아봅시다 마라도의 일반적인 특징 화산섬이며 점성이 작고 유동성이 큰 순상화산체이기 때문에 평평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남태평양 산호초 섬 같은 걸 기대하면 안 되고, 절벽 위에 적당히 경사진 땅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 최남단에서 함경북도 온성군 풍서리(이북5도위원회 행정구역상 온성군 남양면 풍서동) 극북점까지의 직선 거리는 1,146km이다. 이 거리는 서울특별시에서 도쿄도까지의 직선 거리(서울특별시청-도쿄도청 간 1,152km)와 비슷하다. 이는 헌법에 명시된 대한민국 영토 내 어느 두 곳 사이의 거리 중 가장 먼 것이며, 남한만으로 한정하면 독도(약 686km)가[6], 섬을 제외한 남한 본토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약 637km)가 마라도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이다. 도보로 이.. 2024.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