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조선시대, 남산 팔각정 옆에는 봉수대가 있고 조선신궁이 있었던 자리다. 1961년 12월, 남산에 전파송신을 위한 75m 탑이 세워졌고, 이어서 세워진 송신탑들이 봉수대의 위치를 차지하였다. 건설 : 1969년 12월, 이들을 대체하기 위해 남산의 현재 위치에 종합송신소를 위한 220m의 송신탑을 세울 계획을 민방협에서 발표하였다.[3] 동아방송, 동양방송, 문화방송의 3개 민간방송의 합작 투자로 설립된 남산타워는 총 233m, 해발 고도 490m로 동양에서 가장 높다고 선전되었다. 1970년에 건설을 시작한 남산타워는 건축가 장종률이 설계한 작품으로 내부 시설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로 1971년 12월 3일에 완공되었다. 탑이 세워진 곳은 원래 조선신궁이 있었던 자리로, 철거하면서 공터로 있다가 안전기획부 청사 등이 세워지면서 같이 세워진 것이다. 개장 및 기타사항 : 1975년 8월까지 3층의 전망대와 방송국 송신실, 박물관, 공개홀, 기념품점 등이 들어섰다. 완공 후 체신부에서 인수하여 전망대 사용을 금지하다가 1980년 10월 15일, 처음으로 일반에 개방하였고, 이후 서울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뉴스 전문 방송국 YTN이 1999년 12월, 체신공제조합으로부터 인수하였다. 2005년 4월 YTN이 CJ그룹 계열사 CJ푸드빌에 개·보수 계약을 맺었고, 같은 해 12월 공사가 완료되어“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정식 이름은 “YTN서울타워”)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른다. 남산 YTN서울타워는 전 세계 여행 전문가 평가와 독자 선호도 조사로 뽑은 세계 500대 관광지에 올랐으며 500위중에 342위에 올랐다. 2015년 12월 18일 YTN에서 N서울타워 옛 본관동 건물에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타워플라자를 개장하였다.
가장 방문객이 많은 전망탑의 특징이 이렇습니다
높이 : N서울타워는 지상 8층이다. 지하로는 1층까지 있다. 이 구조물은 다음과 같은 높이를 갖고 있다. 안테나/첨탑 높이: 236.7m (해발 480m)임. 지붕 높이: 279m이고, 최상층 높이: 239m임. 남산 해발고도: 243m이며(해발 고도479.7m), 전망대 높이는 212m임. 1975년 완공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탑이 되었다. 1985년 여의도에 63빌딩이 완공되면서 N서울타워의 해발을 제외하면 63 빌딩이 가장 높다. 서울에서 해발 높이로 가장 높은 위치에서 높은 전망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오는 2016년 잠실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었고 N서울타워의 해발 높이인 480미터보다 높다. 주요특징 : 대한민국 또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탑이고 방송용 송신탑 겸 전망탑이라고 한다. 철따라 그 자태가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느껴지며 독특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90만평의 넓고 쾌적한 남산 위에 우뚝솟아 있는 서울타워는 그 높이가 해발 480미터에 달해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상가에서 타워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밤에는 대기 상태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불빛이 들어온다. 황사 주의보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빨간색, 초미세먼지 농도 20㎍/㎥ 이하로 공기 질이 좋은 날은 파란색, 이외의 날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을 사용한다. 또한 '세계 헌혈자의 날'에 빨간색 조명을 사용하는등 특정 기념일에는 색상이 바뀌기도 한다.
관광명소로서 남산타워를 살펴보면요
많은 관광객들이 남산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올라간다. 남산타워까지 걸어가, 이 탑은 국가 상징물이자 도시 경관으로 유명하다. 남산(243m 또는 797ft)에 236.7m(777ft)의 탑이 있다.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과 현지인을 끌어 당긴다. 특히 타워에 불이 들어오는 야간에는 더욱 그렇다. 사진 작가는 타워가 제공하는 탁 트인 전망을 즐긴다. 매년 약 840만명이 N서울타워를 방문한다. N서울타워는 남산공원 과 남산골 한옥마을 등 한국이 제공하는 많은 명소들로 둘러 싸여 있다. 방문객은 어린이, 노인, 십대, 성인과 같은 단체에 따라 유료로 탑을 올라갈 수 있다. 요금은 패키지 및 그룹 크기에 따라 다르다. N서울타워는 N로비, N플라자, N타워 등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N플라자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N타워는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N로비에는 N기프트, N Sweetbar, BH스타일, 살아있는 박물관, Memshot, 간호실, 정보부스, 카페 및 전망대 입구가 있다. N Plaza에는 2층이 있다. 1층에는 티켓부스, N테라스, N기프트, 햄버거 가게가 있다. 2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Place Dining과 "Loves of Locks"이있는 Roof Terrace가 있다. N타워는 1층, 2층, 3층, 5층의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N서울타워에는 4개의 전망대가 있다. 선물 가게와 2곳의 레스토랑도 존재한다. 서울의 대부분을 정상에서 볼 수 있다. N서울타워는 두 번째 격자 전송 타워다. 이 타워에는 32인치 LCD 화면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보여주는 360도 파노라마 보기가 있는 디지털 전망대가 있다. 이것은 N타워의 3층에 있다. 2008년 테디 베어 뮤지엄(Teddy Bear Museum)이 타워에서 개장하였으며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7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300마리의 곰과 함께 만들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의 곰 인형과 청계천, 명동, 동대문 등 서울의 명소에서 곰 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2011년 11월 서울시가 실시한 약 2천명의 외국 관광객 설문 조사에서 16%는 타워 울타리에 이름 붙여진 자물쇠를 사랑의 상징으로 매달린 것이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 명소는 NPlaza의 2층, Roof Terrace에 있다. "사랑의 자물쇠"는 사람들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자물쇠를 매는 대중적인 장소이며 많은 이유로 한국의 TV쇼, 드라마 및 영화에 그려져 있다. N Tower에는 디지털 전망대 및 Wishing Pond와 같은 다양한 명소가 있다. 기원 연못은 타워의 2층에 있으며, 사람들은 동전을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연못에 던진다. 동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특히 저개발 지역의 학교 개발을 돕기 위해 수집 및 기부된다. 3층에는 2011년에 새롭게 디자인된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도시의 360도 시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36개의 LCD 화면을 통해 600년의 한국 역사를 보여준다. 5층에는 N그릴(N Grill)이라는 프랑스 레스토랑이 있다. 서울의 대기질이 45일 이하인 날에는 석양에서 23시(겨울 22시)까지 푸른 빛이 비춰진다. 2012년 봄, 타워는 52일 동안 불이 붙었는데, 이는 2011년보다 4일 더 늘어난 것이다. 타워는 최신 LED 기술을 사용하여 방문객에게 '가벼운 예술'을 통해 디지털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N서울타워는 "빛의 갈대"와 "빛의 샤워"를 비롯한 다양한 쇼를 선보인다. 2012년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N서울타워를 관광 명소로 선정했다. N서울타워는 이제 서울의 상징이기도 하다.
- 위키백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