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성당1 십자형이며 고딕 성당인 대구 계산성당 계산성당의 역사 천주교 대구대교구 계산주교좌대성당, 통칭 계산성당(桂山聖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한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 성당이다. 본당의 주보 성인은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이다. 1911년에 대구대목구가 설정되었을 때 주교좌 성당으로 결정되었다. 현재 교적상 신자수는 12,000여명이면, 대구대교구 범어대성당 같이 주교좌 성당이다. 1885년 12월 제7대 조선대목구장 마리장귀스타브 블랑(한국식 이름:백규삼) 주교가 대구본당을 신설하고, 초대본당 주임으로 프랑스의 아킬레 바오로 로베르(한국식 이름:김보록) 신부를 임명하였다. 로베르 신부는 읍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신나무골에서 3년간 은신하여 전교하였다. 1886년 조불 수호 통상 조약 후에 신앙의 자유가 넓게 허용되었다... 2024. 1. 21. 이전 1 다음